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의 사회참여 확대와 경제적 자립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청도군에서는 노노케어, 교육시설지원, 사서도우미, 보육교사도우미, 공공시설봉사, 지역사회 환경개선, 경로당환경도우미활동 등 8개 사업에 73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사)대한노인회청도군지회, 청도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함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 및 설명회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기본 방향, 사업 운영 규칙, 활동 시 안전수칙 등에 관한 교육과 (재)한국장례문화진흥원에서 친자연적 장례문화, 불법묘지 예방, 자연장지 조성 등을 안내하고 자연장 교육영상 시청, 장수행복노트 작성 순서로 진행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해 어르신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선진 장사문화 정착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도/이승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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