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승리 위해 5월 초 출정식, '대대적인 지지세 결집'

▲ 김희수 경북도의원 예비후보가 지역내 시장을 찾아 상인과 대화를 나누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는 모습
경상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이 뽑은 ‘베스트 도의원'
재선 출마 당시 약속했던, 다수 공약 사업완료
어려운 환경 속에서 꽃을 피운 ‘입지전적 인물' 세간의 평가


자유한국당 김희수 경북도의원 예비후보가 최근 포항시 제2선거구(양학. 용흥. 우창)에 단수후보로 확정돼 3선 도전에 탄력을 받게됐다.

그는 “재선 도의원으로서 지난 8년 동안 지역민의 성원을 등에 업고 제8대 의회운영위원장과 제10대 기획경제위원장 등 중요한 역할을 큰 대가 없이 마쳤다”고 자평했다.

김 예비후보는 6번의 도정질문과 11건의 조례, 도내 어르신 교통 지원관련 5분 발언 등 원칙과 소신을 지키며 역동적인 의정활동으로 경상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이 뽑은 베스트 도의원에 선정돼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다.

특히 지난해 11월 15일 예기치 못한 포항지진 발생 후 경상북도 지진대책특별위원장을 맡아 지진피해조기복구를 위한 예산 지원에 전력을 다해 포항시와 53민 포항시민에게 힘을 보태기도 했다.

그는 재선 출마 당시 약속했던 “감실골도시계획도로, 양학초등학교 다목적 강당 및 급식시설, 관내 시립경로당 리모델링(10개소)등의 공약사항을 완료했으며, 대흥초, 두호초 다목적강당 및 급식소 신축, 용흥동 연하재~영일만항도로 연결사업 등에도 많은 예산을 확보하여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3선 도전을 선언하면서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학교 시설환경개선을 통한 교육의 질 향상’,‘창포 ~ 성곡간 도시계획도로 개설’,‘한신공영 ~ 이인리간 도로 개설’,‘우창동 마장지 수질개선 및 생태복원 사업’,‘양학동 체육공원 ~ 흥해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창포사거리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항구적 대책마련' 등 의 공약 실천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포항의 시골 마을인 신광면에서 빈농인 고 김영술씨와 백옥순씨의 3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지만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영아기에 큰집으로 양자로 입적되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꽃을 피운 '입지전적' 인물로 세간의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평소 뿌린 대로 거둔다는 농부의 교육을 거울삼아 성실과 노력만이 좋은 열매를 맺는 다는 소신”이 지금의 김희수를 지키고 있다고 확신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 5월 초 출정식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지지세 결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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