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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산업연구원, '천연염색 영유아 캐릭터 침구' 개발
   
▲ 영유아 캐릭터 텍스타일 디자인./한국패션산업연구원 제공
텍스타일 디자인 전문 업체인 ㈜젠텍스와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중소기업벤처부의 연구개발 과제로 밝은 톤의 천연염색 기법을 적용한 영유아용 침구 원단 작업이 진행 중에 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의 ‘천연염색’ 하면 탁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러나 최근 영유아 감성의 캐릭터를 적용해 탁하다는 느낌을 보완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최근 기능성 침구 브랜드에서 150명을 대상으로 ‘아이의 침구 구입 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의 질문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0%가 유해물질 걱정 없는 친환경 소재를 꼽아 부모들이 아이의 침구를 고를 때 디자인 보다 아이의 건강에 해를 끼치지 않는 소재와 염색·가공을 더 까다롭게 따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개발 과제를 통해 개발한 영유아 침구 원단은 이형조직과 이원사를 적용했다.

이형조직 중 일부 조직인 도트 모양의 조직에만 영유아 캐릭터 모티브 DTP(Digital Textile Printing) 기법을 적용해 영유아 감성의 캐릭터가 도트 모양에만 날염 돼 있는 양상으로 귀엽고 아기자기한 감성을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코랄핑크색, 레몬옐로우색 등의 밝고 맑은 색상을 발현할 수 있는 천연염색 기법을 적용해 영유아 감성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유아 침구 원단을 개발하고 있다.

주호동 ㈜젠텍스 부사장은 “그동안 천연염색은 친환경적인 이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색상이 탁해 어두운 느낌을 준다는 등의 이유로 선호하지 않았지만 이번 연구개발사업의 결과물을 계기로 국내·외 여러 거래처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고, 앞으로 침장 업계에 주력으로 홍보 및 판매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젠텍스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 원단 쇼핑몰인 ‘천나라’는 기본 원단을 포함해 약 7만여 종이 넘는 국내·외 원단과 소잉 부자재, 3천여 종 이상의 자체 제작 디자이너 원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러 거래처를 보유하고 있다.

대구/신지선 기자  sjs227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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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염색 적용 영유아 침구 개발 원단./한국패션산업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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