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은 지난 17일 공천관리위원회 12차를 열어 달서구 제6선거구 시의원 후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 의원은 공천 확정 후 “그동안 우리 지역을 내 살림처럼 알뜰하게 챙겨왔던 것처럼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선에 걸친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 지역을 더 살기 좋은 동네, 아이들을 키우기 좋은 동네, 일하기 좋은 동네, 미래가 행복한 동네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생활정치를 실현하는 그는 전국여성지방의원 의정활동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구/신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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