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을 위한 마인드 정립, 귀농정책, 농가경영기법, 기초영농기술, 현장실습 등의 내용으로 6월 초까지 총 10회, 40시간으로 진행되며, 청송군 귀농·귀촌인 또는 귀농희망자는 거주지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수강료와 실습비는 전액 무료다.
심장섭 소장은 “이번 귀농귀촌 교육은 작목선정의 애로, 전문적인 농업기술의 부족, 지역민과의 융화 등 농업현장에서 겪을 어려움을 최소한으로 줄여주기 위한 영농정착 수준별 교육이며, 앞으로도 귀농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덕 청송/박기순 기자
rltns11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