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보컬리스트 포스터./수성아트피아 제공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에서 오는 21일 오후 ‘더 보컬리스트’공연을 개최한다.

수성아트피아의 스페셜 리커멘드 그 첫 번째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 보컬리스트인 김경호, 박완규, 소찬휘를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준비됐다.

록 보컬리스트인 김경호, 박완규, 소찬휘는 모두 데뷔 후 20년 이상의 세월이 지난 지금에도 꾸준히 사랑받는 곡들과 변치 않는 가창력으로 대한민국 대표 록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지켜나가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수성아트피아의 스페셜 리커멘드 시리즈는 클래식 음악 위주의 공연에서 탈피해 지역민에게 특별한 문화예술향유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김형국 관장은 “수성아트피아는 음악만이 아니라 콘서트, 발레, 연극 등의 대규모 복합공연을 기획해온 지역유일의 공연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며 “스페셜 리커멘드를 통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소개하고 지역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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