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회는 이날 수여식에서 총 174명에게 약 2억 5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특히, 지역인재 육성에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한 기탁자 5명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한동수 이사장은 학생들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당부하며, “앞으로 장학재단의 장학사업이 더욱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덕 청송/박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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