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당 상주시의원 후보 공천 결정 사진 왼쪽부터 한국당 공천 정치 신인 김종호·강경모·김태호·김동수 예비후보.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0일 오후 상주시 기초의원 공천자 15명을 발표했다.

상주시 가 선거구(2명) 황태하·최경철, 나 선거구(2명) 박준호·안창수, 다 선거구(3명) 신순단(여)·김종호·성재분, 라 선거구(2명) 정재현·조준섭 , 마 선거구(3명) 강경모·김태호·정갑영, 바 선거구(3명) 김동수·안경숙(여)·변해광 등 총 15명이 공천을 받았다.

이날 공천 후보 중 현역 의원은 9명이고 정치 신인은 4명(김종호, 강경모, 김태호, 김동수)이며, 시의원을 1번 역임했던 출마자는 2명(박준호, 신순단)이다.

한편 공천에 탈락한 현 의원과 공천이 유력하다고 알려졌던 일부 예비후보들은 “공천에 문제가 많다”며 “무소속 출마를 통해 자신들이 진정한 공천자였음을 증명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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