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동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들이 지난 12일, 19일 이틀에 걸쳐, 3월 폭설로 인해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들은 화동면 특산물인 포도 재배 농가 3농가를 대상으로 포도 비가림 비닐 덧씌우기 작업(36,000㎡)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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