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부터 소공원을 순회하며 시작된 ‘파크(Park)복지상담실’은 국우동 행정복지센터, 북구보건소, 선린종합복지관, 노인복지센터, 주거복지센터 등과 민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복지제도와 복지시책에 대한 상담, 건강검진 및 민관기관 복지사업 안내 등을 하고 있다.
파크 복지상담을 통해 사회복지서비스연계 100건, 복지급여신청 11건, 지속적인 통합사례관리 대상 4건, 사회복지정보 제공 등 260건, 건강 체크 및 상담 600여 건이 접수 처리됐다.
대구 경산/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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