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하늘재에 ‘아리랑’과 ‘시조문학’ 테마 6관 조성
문경아리랑시조문학관은 문경새재아리랑관을 비롯해 한국시조문학관, 나래시조문학관, 문경새재여름시인학교관, 역류시조관, 권갑하 문학관 등 모두 6관으로 구성됐다.
김연갑 아리랑연합회 상임이사는 “근대아리랑이 문경새재에서 시작된 것처럼 아리랑시조문학관 개관을 통해 문경새재아리랑과 시조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며 ‘아리랑 성냥’ 한 통을 전시물로 기증했다.
문경/신봉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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