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경북도교육청문화원 제공
경북도교육청문화원은 14일 안전실천서약을 시작으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돌입했다.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경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는 대공연장 화재 대피 훈련, 지진대피훈련, 각종 재난상황을 가정한 토론 및 현장 훈련을 통하여 재난대응능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김명숙 원장은 “이번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맞춤형 대응 능력을 제고하는 기회로서 모든 직원이 동참해 내실 있는 훈련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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