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자신,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전국소년체육대회는 26~29일 충청북도(충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한편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포항에 재학 중인 학생은 초·중 191명으로 육상 외 18종목이다. 유망종목 및 선수 현황을 살펴보면 육상에서 대흥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김주현(높이뛰기)가 입상 가능선수에 올라 있다. 축구는 포항제철초, 항도중학교, 포항제철중학교가 금메달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도에서 동지여중 3학년 김민예(63kg이하)선수가 금메달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밖에도 역도와, 축구(여초), 탁구, 유도, 태권도, 체조, 검도, 사격, 등에서 메달에 도전하고 있다.
이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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