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 안전센터. /포항교육지원청 제공
경북도포항교육지원청은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중 15일 포항교육지원청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포스코 글로벌 안전센터' 견학(체험) 현장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포스코 글로벌 안전센터 체험 연수는 일상생활 속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요소를 실제와 같은 환경속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위기상황에서의 안전한 대처요령을 4D 영상과 다양한 첨단 실습장비를 통해 직접 체험함으로써 재난상황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실시했다.

포항교육지원청 백경숙 재정지원과장은 “안전에 있어 교육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라며 "교육현장에서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많이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재난발생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고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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