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장 강경학이 최근 의성군위지사를 방문해 지사의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지역맞춤형 사업을 통한 자립경영기반 마련, 농지은행사업·지역개발사업 전력 추진 및 농업기반시설 관리 사업 고도화 등 지사의 2018년 주요 업무계획 현안보고를 했다.

강경학 경북지역본부장은 17년 매출액 660억을 달성한 지사 직원들의 노력에 노고를 치하하고 블루 오션인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농지은행사업, 지역개발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강조했다.

또한 직원과의 소통의 장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우리 직원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울림을 통해 서로 협력하는 직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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