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참여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부스에 방문한 1천600여 명의 지역민에게 혈압과 혈당검사, 인바디 검사, 기념품 등을 제공했으며 축제 속 지역민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
기초검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역민들은 대구가톨릭대병원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지난 3월 안지랑역에서도 의료봉사활동을 시행한 바 있다.
대구/신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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