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2일 한국관광공사 교과 체험여행에 선정돼 문경으로 역사탐방을 주말체험으로 다녀왔다.

이번 역사탐방은 ‘문경으로 떠나는 교과서 여행’ 주말체험 일환으로 옛길 박물관에서 문경새재 과거길, 대동여지도, 석탄박물관의 석탄산업의 역사와 대체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해 전반적으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워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칠곡군 방과후아카데미는 매달 2회 운영되며 행복한 마을을 방문해 공연 및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말벗이 돼주고 안마를 해드리는 작은 효를 실천하는 행사를 매월 1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칠곡군방과후아카데미 ‘별하’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방과 후 지도가 필요한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며 한부모가정 자녀, 맞벌이가정 자녀 및 일반가정은 지원협의회 심의를 거쳐서 참여할 수 있다. 현재 초등학교 4~6학년으로 운영되고 있다.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안식처의 공간이 되며 학습지도, 문화 활동 체험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 활동 및 필요한 연계를 지원함으로서 성장하는 청소년들의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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