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무현 대통령 서거 9주기를 맞아 오중기 후보는 비가 내리는 23일 새벽 봉화마을 묘역에서 참배를 하고 있다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는 23일 새벽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9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시 봉화마을 묘역을 참배했다.

오 후보는 이 자리에서 “추도식에 참석할 수 없어 이른 새벽길을 나섰다”면서 “대통령님이 꿈꾸었던 더 나은 세상과 지역주의 해체, 그 뜻을 잊지 않고 우리에게 주어진 역사적 소임을 기필코 이루어 내고,도지사 선거에 꼭 당선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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