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25~27일까지 3일간 해외유명브랜드 특별 초대전을 10층 프라임홀에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별 초대전은 여름 시즌을 맞아 신발, 선글라스, 시계 등 액세서리 물량을 대폭 강화하고, BC카드사와 연계해 구매금액별 사은행사와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참여 브랜드는 에르메스, 샤넬, 프라다, 구찌, 보테가베네타, 돌체앤가바나, 지방시, 발렌시아가, 골든구스, 생로랑 등 40여 개다. 핸드백ㆍ지갑ㆍ클러치 등 최대 40% 할인은 물론 의류ㆍ액세서리는 최대 7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 신상품에 대해서도 품목별 최대 30%까지 할인율을 높였다.

행사에서는 웨딩 시즌을 맞아 ‘루비숑’ 다이아몬드, 천연진주 특가전도 함께 마련했다.
우신 1캐럿 및 5부 다이아몬드 특가 행사와 함께 150만원짜리 천연진주목걸이(13mm)를 69만원에 판매하는 등 파격적인 할인이 적용된다.

샤넬, 프라다, 구찌, 톰포드, 발렌시아가 등 시즌을 맞은 선글라스도 최대 60%까지 할인율을 대폭 높였다.

특히 롤렉스 데이트저스트콤비 다이아10포인트 시계, 프라다 갤러리아백, 구찌 크로스백, 버버리 클러치백 등 지정 상품을 파격가에 내놨다.

해외유명브랜드 특별 초대전을 시작으로 대백 프라자점 듀퐁, 에트로, 아이그너, 아테스토니, 겐조 등 수입 명품 브랜드는 대대적인 시즌 세일에 돌입한다.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