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술 없이 힐링하자'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축구, 농구, 배드민턴 등 구기종목과 줄다리기, 발야구, 피구, 달리기, 2인3각 등이 교내 운동장과 실내체육관에서 계열학과 대항전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VR체험, OX퀴즈 등 다양한 번외 행사도 마련돼 학업과 취업 준비에 쌓인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싹 날려버리는 시간이 됐다.
대구 경산/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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