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화군 제공
봉화군 상운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8일 회원 30명과 함께 상운면 일원의 백암재사 문화재 정비와 문촌리 종선정 일원에서 문화재정비활동을 가졌다.

상운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평소에도 지역내 주요 문화재의 정비 및 깨끗한 상운면 가꾸기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해 다른 문화재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천기열 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많은 회원들이 함께 참여 해줘서 매우 기쁘고 고맙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상운면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문화재 정비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심상진 면장은 “문화재는 우리 선조들의 얼과 혼이 담긴 귀중한 유산으로 이를 돌보고 가꾸어 후손들에게 물려줄 책무가 있다”며 “바르게살기위원회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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