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초등학교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충북 충주 탄금테니스장에서 열린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김세형 학생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대표팀으로 참가해 제주, 대전, 서울 팀을 3:0으로 이기며 승승장구 했지만 결승전에서 경기 팀에 3:1로 아쉽게 패했다.

금창환 지도교사는 “무더위 속에서도 몇 시간씩 집중해 경기에 임한 학생들이 대견하고, 좋은 결과를 이끌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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