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차선 도색공사는 관내 10개 읍·면 도로연장 115km에 대해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하고 있으며, 도색공사가 완료되면 차선 식별이 용이해 빗길과 야간 운전 시 안전운행과 보행자의 안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정일 안전건설과장은 “차선이 퇴색돼 통행에 불편이 있는 도로는 수시로 정비해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공사기간 동안 통행에 다소 불편한 사항이 있더라도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주 봉화/안효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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