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편안한 워터파크 운영을 위한 방안 협의

▲ 봉화군 제공
봉화군은 4일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파인토피아봉화 워터파크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즐겁고 안전한 워터파크 운영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올해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파인토피아봉화 워터파크’는 7월 14일부터 8월 16일까지 33일 간 운영할 계획이며, 입장료는 전년도와 동일하게 어린이(유아 및 초등) 4,000원, 어른 및 청소년 6,000원으로, 누구나 부담 없는 가격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해를 거듭 할수록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단체 20인 이상은 20% 할인, 2세 이하의 유아와 65세 이상의 어른 무료)

봉화 워터파크는 연령에 따라 이용이 가능한 유아·청소년·성인풀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바디 슬라이드와 튜브 슬라이드는 더위를 날리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이억남 새마을일자리경제과장은 “올해도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위해 유기기구 안전성검사, 벽화작업 등 각종 보수공사를 시행했으며, 온 가족이 편안하고 쾌적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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