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의 상주시, 숲 속의 트리하우스 힐링체험
트리하우스란 나무 위의 집이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자연 속에서 나무를 관찰하는 체험학습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고 정서 안정에 도움을 준다.
힐링센터에서는 숲해설가 4명이 근무하며, 10명 이상 단체 예약 시 숲해설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단체 프로그램으로는 황톳길(600m) 체험, 명상 체험, 고공데크(100m) 체험, 유아놀이체험장 등이 있다.
한편, 한방산업단지는 성주봉 자연휴양림, 한방사우나, 힐링센터, 한방건강공원, 황톳길, 한의원 등 힐링과 치유시설이 잘 갖추어져 매년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연간 방문객이 40만명에 이른다.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 송주수 소장은 “트리하우스 오픈으로 한방산업단지가 힐링과 치유, 스트레스 해소의 휴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한방단지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상주/정철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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