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백 상주시장 후보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 최대 격전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주시장 선거가 후보에 대한 비방으로 얼룩지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 후보측은 11일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후보 비방' 문자와 관련 추가로 4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측은 고발장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이정백 후보의 낙선을 목적으로 과대 비방 내용을 대량 유포한 사실이 있다“고 적었다.

앞서 이 후보측은 10일 선관위에 A씨 등 4명을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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