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승마 도시라는 위상에 걸맞게 시민들에게 승마 효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한 시민들은 말을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승마체험이라는 상주시의 이색적 관광콘텐츠를 알리는 역할도 했다.
최근 상주국제승마장은 어린이 놀이공간이 있는 포니랜드승마체험장을 조성하면서 승마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실제로 가족단위 방문객 수가 매년 10만명을 넘고 있다.
상주/정철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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