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3 지방선거 경산시장에 당선된 자유한국당 최영조 후보가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부인과 손을 들어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최영조 자유한국당 경산시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찬진 후보를 큰 표 차이로 따돌리고 3선에 성공했다.

최영조 후보는 지난 13일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6만4천496표(55.7%)를 획득해 4만180표(34.7%)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김찬진 후보를 큰 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바른미래당 정재학 후보는 1만1천68표(9.6%)를 획득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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