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지하 1층 ‘포 하우스(Four House)’를 찾은 한 여성 고객이 매장 직원이 추전한 주방용품을 살펴보고 있다.대백 제공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이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수입 주방용품 전문 편집매장인 ‘포 하우스(Four House)’를 오픈했다.
 
14일 대백에 따르면 지난 12일 지하 1층에 문을 연 포 하우스 매장에서는 국내외 20여 개 주방용품 브랜드의 도마, 식기, 조리기구, 테이블 웨어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또 대표적으로는 프리미엄 도마 브랜드 ‘에피큐리언’, 세계적인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 북유럽 주방용품 브랜드 ‘로스티메팔’, 리사이클 면 소재를 활용한 스페인 친환경 테이블 매트 ‘데이드랩’ 등을 만날 수 있다.
 
대백은 오픈 기념으로 3만원인 리오스 보온병(0.5ℓ)을 1만9천원, 2만6천원인 파켈 소프트그립 가위세트는 1만2천원, 6만원인 알루아트 세라믹 편수냄비를 한정수량으로 할인 판매한다. 또 2만원 이상 구매 시 바주카 극세사 주방타월을 200명에 한해 선착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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