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행복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 실시

▲ 영천Wee센터 학생자원봉사동아리‘해피투게더’행복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 실시
영천교육지원청 Wee센터 학생자원봉사동아리 해피투게더 학생 30명은 지난 9일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행복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심각성을 재인식하고 자기 자신이 학교폭력 문제 해결의 주체라는 것을 고취시키고자 학생들은 손수 만든 피켓을 들고 영천시청, 영동교사거리, 시장삼거리, 완산오거리에서 캠페인 및 가두행진을 펼쳤다.

학생자원봉사동아리 해피투게더는 영천 지역내 고등학생 45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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