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소통하는 따뜻한 신문’대경일보는 작고 강한 신문을 표방하며 지역의 현안 발굴과 지역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정론직필의 언론 대경일보가 걸어온 길이 미래의 모습을 비추고 있습니다. 대경일보는 따뜻한 세상을 열어 가기 위한 진심을 담은 소통으로 지역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왔습니다. 우리 지역의 건전한 언론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대경일보는 항상 우리 경북교육을 성원하고 애정 어린 충고를 보내준 언론입니다. 경북교육청은 안동의 신청사로 이전하면서 새로운 발전의 큰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도민의 염원을 모아서, 새로운 천년의 도약을 향해 나아가는 경북교육을 위하여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대경일보의 창간 12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현장의 생생한 소리들을 여과 없이 들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책임 있고 깨어 있는 기사로 더 많은 독자에게 사랑을 받는 지역 대표 언론으로 발전해 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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