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경북도내 25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의약품 등의 안전관리수준 향상을 위해 약사감시 및 폐의약품 회수 처리율, 우수 자체사업 등 8개 지표로 실시되었으며, 예천군은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주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의약업소 만들기를 위한 ‘찾아가는 의약업소 법령교육’ 및 ‘휴일지킴이 약국 안내문 제작 게시’, ‘폐의약품 회수사업 홍보 다양화’ 등의 우수시책을 발굴 시행하여 의약무 관리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예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의약품의 안전 관리 및 유통으로 군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군민들의 기대와 신뢰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천/장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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