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모니터단 회원들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소통과 토론을 비롯해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의 생생한 우수사례 특강 순으로 이어졌다.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지난해 3월 20명을 위촉해 활동하고 있으며, 국민신문고를 활용해 생활 속 작지만 가치 있는 아이디어 제안, 생활불편 제도개선 발굴과 아울러 복지시설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의 협업과 소통에도 기여해 오고 있다.
김운배 경산시 기획예산담당관은 "특히 생활밀착형 정책 아이디어 제안으로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편리함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모니터단의 중심 역할을 당부한다"며, 또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는 모니터단에게 감사의 인사도 전했다.
대구 경산/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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