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역발전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동심기업은 2000년 10월 30일 설립하여 플라스틱 사출공정으로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로서 해마다 높은 성장을 거듭해 2014년도 이후에는 연매출이 15%이상 증가하여 일자리창출 및 성실납세로 지역발전에 기여해왔고, 2015년도에는경상북도 신성장기업 표창을 수상했으며, 올해는 창업 이래 최초로 매출 100억원을 목표로 하는 성주군을 대표하는 우수기업이다.
이날 행사는 김한수 부군수, 배재만 군의장, 마을주민, 업체대표 및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식, 인증현판 부착, 간담회, 사업장견학 순으로 진행 되었다.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식에서는 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참외를 업체에 전달하는 등 기업과 마을간 훈훈한 정을 나누어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됐다.
성주 고령/최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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