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괌 해외 어학연수단 발대식. /포항대 제공
포항대학교는 14일 평보관 8층 세미나실에서 '2018학년도 해외어학연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성적 및 면접을 통해 선발 된 이번 단기 어학연수단은 미국 괌 대학교에서 오는 25일부터 약 4주간 영어능력향상 및 취업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해외문화 체험을 하게 된다.

정창조 총장은 “대학 대표로서 모든 면에서 한 달의 시간을 1년 이상의 가치로 만들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대는 매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호주, 필리핀,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 해외어학연수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해외연수비용의 70% 이상을 대학에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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