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경북지역의 교육 소외계층에게 4차산업과 에너지 체험 교육을 통해 에너지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첫째 날에는 지속가능한 관점에서의 적정기술과, 변화하는 환경에 맞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스마트홈 등 21세기형 에너지기술을 체험했다.
둘째 날에는 대학생 멘토와 함께 역할 공연을 통해 에너지 분야의 창의적인 해법을 공유했다.
박병춘 본부장은 “앞으로도 에너지공단은 에너지교육을 통해 재미와 즐거움을 넘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신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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