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일보 창간 12주년 축하메세지

‘강한신문 착한신문 사랑받는 신문’ 대경일보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경일보는 생활밀착형 기사발굴과 지방언론 역할에 충실하며 대구·경북 지역을 대변하는 종합일간지로서 지방자치시대를 맞고 있는 지금 지방신문의 역할에 충실하며 언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힘써 왔습니다.

지역사회가 당면한 현안의 중심에 서서 건전한 비판과 비평으로 바른정보 전달에 노력해온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군도 이제 민선 7기를 힘차게 시작하며 고령발전의 성공지도를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2020년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중인 지산동고분군을 비롯한 대가야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고령 미래를 책임질 가야문화권프로젝트를 추진해 ‘가야문화특별시 대가야 고령’의 위상을 드높이고,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 경제기반을 탄탄히 하고 신성장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과 공감, 화합의 군정을 이어나가겠습니다.

“군민이 주인되는 잘사는 고령”을 완성하기 위한 민선 7기의 힘찬 항해에 대경일보가 함께 해주시길 바라며 지역의 대표적인 언론사로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시길 희망합니다.

다시 한 번 대경일보 12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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