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유방암센터 박호용 교수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최근 발표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4대 암 치료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4대 암 적정성 평가는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 4대 암(폐암, 위암, 유방암, 대장암)으로 수술·입원한 만 18세 이상의 환자 치료 내역을 대상으로 했다.

한편 이번 결과로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적정성 평가 실시 이래 대장암 5년, 유방암 5년, 위암 3년, 폐암 4년 연속으로 1등급을 획득하며, 4대 암 모두 치료 잘하는 1등급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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