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최고의 소리꾼 남상일과 트로트계의 아이돌 박구윤, 소울풀한 목소리를 가진 디셈버의 메인보컬 DK가 함께 무대에 올라 대중음악과 전통음악 사이의 경계를 허문 독창적인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이들은 KBS ‘불후의 명곡’ 과 MBC ‘복면가왕’ 등에서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들의 각기 다른 장르의 만남 또한 기대해 볼 만하다.
공연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청소시켜줄 디톡스 콘서트"라며 "기존 무거운 국악과 너무 가벼운 흥미위주의 대중음악 공연이 아닌 몸속에 쌓인 독소를 해결해주는 디톡스처럼 시원하고 깔끔한 음악으로 하나된 감동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연 예매는 문화누리 홈페이지 및 현장(문화누리 1층 운영사무실)에서 구입 가능하다.
성주 고령/최태수 기자
cts81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