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학계, NGO 등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올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추진실적과 개선방향, 안전문화수준 평가'ISRS-C' 추진사항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또한 정부 안전정책 동향에 따른 향후 업무 추진방향과 안전관리사항 점검 등 안전관리 수준 제고를 위한 다양한 실천방안을 도출하기도 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매분기마다 내·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재난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공공발주기관 평균 재해율(0.4%) 대비 최저수준(0.05%) 달성 및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 경산/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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