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여성문화복지센터와 달성문화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근무복을 에너지 절약 및 친환경 경영에 효율적인 쿨맵시 하와이언 셔츠로 변경해 눈길을 끌고 있다.

문화센터를 찾는 주민들은 “깔끔하고 단정해 보이며, 휴양지에 온 것 같이 편안하면서도 즐겁고 시원한 느낌이다”는 반응을 보였다.

강순환 이사장은 “기관을 찾는 이들에게 편안하고 친근한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편하고 시원해서 업무 능률이 높아져 좋아한다”며 “앞으로도 특색 있는 아이디어로 시민에게 즐거움을 주는 시설관리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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