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훈(사진) 단국대 교수가 한약진흥재단 이사장에 임명됐다. 한약진흥재단 이사장은 비상임직으로 임기는 2년이다.

최 이사장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한 이후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경희대 한의대에서 교수와 학장으로 재직했으며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 전통의학 자문관, 제7대 한국한의학연구원장, 국제보완의학연구회 아시안 챕터 의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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