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임시총회 열어 14대 회장 추대
구미상의는 26일 임시의원 총회를 열어 조 대표를 14대 회장으로 뽑았다. 조 신임회장은 한양대 공대 출신으로 앞으로 3년간 구미 상의를 이끌어 간다.
부회장에는 박한용 코오롱인더스트리㈜ 부사장, 신영철 엘지디스플레이㈜ 상무, 목장균 삼성전자㈜ 전무, 장일성 동양전자초자㈜ 대표, 곽현근 ㈜대경테크노 대표가, 감사에는 문정환 ㈜오성저축은행 대표와 김남걸 공간종합건설㈜ 대표가 각각 선출됐다.
구미/남보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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