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2억원의 성금 지원을 받아 경북재가노인복지협회가 주관·주최했다.
폭염에 취약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인견이불, 살충제, 삼계탕, 전기 파리채 등 여름용품으로 구성된 서머키트(SUMMER KIT)를 제작해 경북재가노인복지협회 회원기관을 통해 경북도 내 저소득 어르신 2천2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상주/정철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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