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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대경일보사장배 대구·경북 오픈 탁구대회대구·경북 탁구 동호인 ‘한마당 잔치'
   
 

‘제11회 대경일보사장배 대구·경북오픈탁구대회’가 지난달 30일~7월 1일 포항시 남구 포항체육관에서 대구·경북 동호인탁구클럽·직장탁구팀에서 700여 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

대경일보와 포항시탁구협회가 대구·경북 생활체육 탁구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이번 대회는 지난달 30일 오전 8시부터 열전에 들어가 7월 1일까지 이틀 동안 화합과 우정의 무대를 만들어냈다.

30일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김정재 포항시 북구 국회의원, 정경락 포항시 북구청장, 문충국 포항시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들 중에는 엘리트 선수 출신, 환갑이 훨씬 넘은 어르신, 장애인 선수 등 다양한 동호인들이 참가해 저마다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 보였다.

참가 선수들의 경기력은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으며, 동호회 간의 보이지 않는 자존심이 걸린 승부에서는 격렬한 응원전이 펼쳐졌다. 박빙의 경기에서는 기쁨의 환호성과 아쉬운 탄성이 터져 나왔다.

이번 대회는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예선 조별리그를 통과한 선수와 팀이 본선에서 토너먼트를 벌여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참가자에게 푸짐한 경품이,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혹은 상품이 수여됐다.

이동탁구클럽 신창훈 동호인은 “동호인들의 탁구 실력이 워낙 뛰어나 놀랐다. 그러나 대회를 참가할 때 마다 실력이 조금씩 향상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실력이 부족해 입상하지 못해 아쉽지만, 행운권 추첨에서 경품을 받아 기쁘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대회를 주관한 이동윤 포항시탁구협회 회장은 “11회째를 맞은 대경일보 사장배 대구·경북 오픈탁구대회를 통해 이제 대구·경북 탁구동호인의 실력이 전국에서도 뒤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를 진행한 박용진 실무부회장과 최상식 전무, 권영삼 홍보이사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많은 도움을 준 모든 분과 동호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열띤 경기를 펼친 결과 단체전 혼성2부 우승은 효자탁구클럽. 준우승은 황지미탁구클럽이 각각 차지했다.

권수진 기자  5369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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