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최고의 고랭지포도 주산지인 모동면에서 모동포도의 주종을 이루는 ‘캠벨얼리’가 첫 출하됐다.

지난 3일 첫 출하의 기쁨을 맞이한 모동면 용호리 정수일(55)씨는 모동면 신천리 645-1번지 일원의 시설하우스에 2018년 1월부터 가온을 시작해 추운 겨울 적절한 온도 관리를 통해 포도 200박스를 출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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