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태풍이 동해상을 빠져나간 지난 6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조회로 기념식을 대신하며, 형식보다는 안전을 추구하는 공사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안종록 사장은 2018년도 경영목표 달성을 독려하고 “전 임직원의 내부결속력을 통한 경쟁력 확보와 성장 동력이 곧 도민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충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손주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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