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재향군인회(회장 양정석)는 지난 4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조직국장 이양구(예비역 육군소장)이 경상북도재향군인회를 초도 방문해 서정오 사무처장과 이종엽 포항시재향군인회장과 함께 상호 관심사항에 대해 환담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재향군인회는 도회 일반현황과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의 지휘의도 및 향군안보활동 지침 구현을 위한 도회 의 추진 및 활동사항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했다.

이양국 조직국장은 "경북도회가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향군의 정체성과 위상 확립을 위해 많은 일을 하고 있고, 본회 회장님의 강조사항과 지휘의도를 잘 파악해 적극 추진하고 있는대 대해 회장을 대신해서 치하한다"며 "앞으로도 경상북도재향군인회가 국가안보 제2의 보루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국가발전 및 사회공익증진은 물론 국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데 13개 광역시·도 재향군인회 중에서 가장 앞서가는 대한민국 최고의 지역안보단체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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