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 상대동위원회는 최근 북한이탈주민 30명과 함께하는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탈북민과의 소통을 위해 이춘덕 바르게살기운동 상대동위원장이 사비를 들여 마련했다. 견학 장소는 충남 청남대와 독립기념관이다. 

이 행사에는 상대동위원회 장정선 여성회장을 비롯한 40명의 회원과 포항남부경찰서 북한이탈주민 담당과장, 정보보안과장 등이 함께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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