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6급 장기교육생 5명은 지난 6일 행복마을콘테스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상주시 모동면 정양리 마을을 방문했다.

모동면 정양리는 해발 250~300m 중산간지대로 비옥한 토질과 폭넓은 일교차로 포도가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귀농인 출신 이장으로 시작해서 매년 귀농귀촌인이 증가하고 있으며, 지역토착민과 귀농귀촌자들이 함께 협력하고 어우러져 사는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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